빛되신 주님
Celebrate the Child Who is the Light
Created and Arranged
by Tom Fettke
이수은 역
1, 작품소개
빛 되신 주님은 우리에게 친숙한 여러 곡의 합창을 주제에 맞추어서 메들리 형식으로 만든 현대적 스타일의 성탄절 칸타타입니다.
첫번째 타이틀인 “빛되신 예수”에는 1)기쁘다 구주오셨네, 2) 고개들어, 3)기뻐하라 빛되신 주님, 4) 기묘라 모사라, 이렇게 4곡의 합창곡이 “빛되신 예수" 라는 주제에 맞추어서 메들리 형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두번째 타이틀인 “거룩하신 주” 에는 슈베르트의 Sanctus의 합창곡인 1)거룩하신 주, 마리아의독창곡인 2)그의 이름 거룩, 이렇게 두 곡이 연주됩니다.
세번째 타이틀인 “천사의 찬송”에는 1)우리 왕이 나셨네를 시작으로 2)천사들의 노래가 후렴부, 3)천사 찬송하기를, 4)영광 나라 천사들아 등, 우리에게 친근한 성탄절 찬송가의 선율이 메들리 형식으로 편곡되었습니다.
네번째 타이틀인 “목자들의 찬송”에는 1)크고 전능하신 나의 주, 2)전능하고 놀라우신, 이렇게 두 곡이연결되어 합창되어집니다.
마지막 다섯번째 타이틀인 “엎드려 경배하세” 에는 1)도무지 이해못할 사랑 이야기(독창곡), 2)캐롤 종소리, 3)예수 나셨다, 4)천사들의 노래가 후렴구, 이렇게 4곡이 마지막 클라이막스를 향해 쉴 틈 없이 나아가서 화려하게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총 16곡 중, Tom Tettke가 새로 작곡한 곡은 독창곡 한 곡을 포함하여 다섯곡 밖에 안되고, 나머지 10개의 합창곡과 한 개의 독창곡은 이미우리에게 잘 알려진 찬송가 혹은 CCM 선율이라서 회중들도 쉽게 같이 부를 수 있는 곡들입니다.
전체적으로 축제와 같은 느낌으로 연주할 것을 권하며, 빛되신 예수라는 칸타타의 주제에 맞게 무대 배경의 조명을 음악에 맞추어 활용할 것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두번째 타이틀인 “거룩하신 주”를 연주할 때에는 촛불을 활용한 무대 연출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연주에 있어서, CCM 선율이 중간 중간에 나옴에 따라, 세트 드럼도 활용해 볼 것을 권합니다. 하지만, 이 시도는 어디까지나 지휘자가 판단할 몫입니다. 테너 독창곡인 “도무지 이해못할 사랑 이야기”를 부를 떄에는 피아노 반주 보다는 연주자가 직접 기타(Guitar)를 치면서 부를수 있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2. 연주시간
14개의 합창곡과2개의 독창곡(소프라노,테너)이 연주되는 것에 반하여 연주 시간은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아주 쉬우면서도 부담없이 연주할 수 있는 성탄절 칸타타입니다.
-목차-
1. 빛 되신 예수 CELEBRATE THE CHILD (OPENING) THE LIGHT
2. 거룩하신 주 HOLY IS THE LORD
3. 천사의 찬송 ANGELS SING CELEBRATE
4. 목자들의 찬송 SHEPHERDS REJOICE AND CELEBRATE
5. 엎드려 경배하세 JOIN THE CELEBRATION
No | 곡제목 | 작곡자/편곡자 | 듣기 | 보기 | ||
1 | 빛 되신 예수 | Tom Fettke | ||||
2 | 거룩하신 주 | Tom Fettke | ||||
3 | 천사의 찬송 | Tom Fettke | ||||
4 | 목자들의 찬송 | Tom Fettke | ||||
5 | 엎드려 경배하세 | Tom Fettk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