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칸타타를 앞두고 작품선정에 고민하던 그때에 최종길 목사님의 작품 '하나님의 아들 예수' 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름다운 멜로디와 환상적인 화성진행이 저를 완전 사로잡았습니다.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지만 웅장고도 힘있는 스케일이 너무나 매력적이였습니다.
이 곡을 찬양드리면서 부르는 이나 듣는 이들 모두가 은혜의 물결로 채워지고
눈물의 고백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놀라운 체험을 하면서, 다시 한번 찬양중에 주님을 만났습니다.
기도 중에 좋은 작품으로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은혜의 시간을 만들어주신 중앙성가와 최종길 목사님에게도 머리숙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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